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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원론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험계리사 1차과목 1교시 2번째 과목에 해당하는 경제학원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제학원론은 세부적으로 미시, 거시, 국제학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저는 통계학과 학생이라 경제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하나도 없었고 학교에서 수업 또한 들은적도 없었습니다.
경제학 문제 같은 경우 미시가 20문제 정도, 거시와 국제파트 합쳐 20문제 정도 출제되고 있습니다. 경제학 같은 경우에는 공부방법이 가장 중요한 과목인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강의를 듣고 어느정도 진도가 나간다면 그 부분까지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가 너무 많다면 홀수나 짝수만이라도 풀어보도록 해야합니다.
저는 나무경영아카데미 김판기 T의 개념강의와 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했었습니다. 경제학 같은 경우에는 출제 패턴이 크게 변하지 않고 어느정도 자리잡혀 있기 때문에 저는 19년 시험을 보았지만 18년도 강의를 들었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느끼시기에 꼭 그 해 강의를 들을 필요성은 크게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경제학 같은 경우에는 양이 너무나 방대하고 휘발성이 조금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를 조금만 풀더라도 감을 익히도록 유지하는 법으로 말입니다. 저는 4월 시험이었기에 12월까지 진도와 문제풀이를 다 들은 다음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풀었었습니다. 보험계리사 기출 문제는 당연히 다 풀어보았고, 회계사, 국회 8급 문제,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 난이도가 어느정도 비슷한 문제는 다풀었었습니다. 보험계리사 문제는 아무래도 언급했던 다른시험들 보다 숫자를 계산하는 문제가 조금 많았던 것 같습니다.
미시는 처음에는 해볼만한 것 같다고 느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 어려워졌던 것 같습니다. 어렵게 출제가 된다면 풀 수 있는 문제가 거의 없을 정도로 한도 끝도 없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정말로 기본 개념에 충실해야 하고, 문제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됩니다. 법과목과 같이 치는 경제학 시험이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어서 개념을 익힌다면 틀리더라도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산하는 문제도 적지 않게 나오기 때문에 연습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거시와 국제학 파트는 처음에는 좀 어렵고 와닿지 않는데, 시간이 지나고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조금 편했던 과목입니다. 예를들어, 퍼즐을 맞출 때 보면 처음에는 이 조각이 어디에 들어가야 하는지 잘 모르고 어렵지만 반정도 맞추면 다 보이는 듯한 그런 과목이었습니다. 꾸준히 하신다면 큰 어려움 없이 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거시는 스토리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크게 케인즈 학파 vs 고전학파 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부가 끝나면 자기 자신의 나름대로 학파별 특성과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두시기 바랍니다.
특히 IS-LM과 AD-AS, 그리고 필립스곡선은 모든 학파별로 정리를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정리를 하자면 경제학은 진도를 나간 뒤 꼭 문제를 푸는 공부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기본개념과 문제푸는 연습을 많이 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헤쳐나갈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머리가 중요한 것이 아닌 엉덩이가 무거워야 하는 시험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1월부터는 계속해서 다양한 시험의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문제위주의 부족한 부분 개념을 다시 공부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험을 풀면서 느낀 결과, 미시가 너무 어렵게 나온다면 자책하지말고 순서를 바꾸어 거시부터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다 어렵다 생각하시고 멘탈을 잘 잡고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푸는게 좋습니다. 실제 미시를 계속 풀다 시간관리를 못해 거시가 아주 쉽게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과락이 뜨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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